【KBO】 10월 6일 KT vs NC
KT(배제성 9승7패 3.43)
배제성 투수는 직전경기(9/30)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3이닝 10피안타 2볼넷 6K, 7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3)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5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9승7패, 9경기 QS 기록. 개막후 볼넷 허용이 늘어났던 탓에 2연속 패배의 부진한 출발을 보였지만 위기를 넘어서는 과정에서 영점을 잡았고 이후 20차례 등판중 17경기에서는 최고 149km의 구속을 기록했고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다. 또한,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하며 올시즌 홈에서 4승3패, 3.07 올시즌 상대전 2경기 2승, 1.64, 11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NC(루친스키 13승8패 2.85)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9/30)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8K, 2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3승8패, 16경기 QS 기록. 올시즌 2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21경기에서는 자신의 몫을 해냈고 17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8승4패, 2.5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2패, 4.50, 16이닝 13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4-4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11안타(3홈런)를 기록하고 8안타(1홈런)를 기록한 N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것은 불만이 되지만 9회말 박경수의 동점타가 나오면서 패배를 모면할수 있었다는 것에 KT가 안도의 한숨을 쉴수 있었던 경기.
올시즌 패배를 기록한 이후 다음 경기에서 반등의 모습을 보여준 배제성 투수와 NC 에이스 루친스키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 선발 투수의 상대전 기록을 무시할수 없고 전일 경기에서 나타난 타선의 흐름에서도 KT의 손을 들어줄수 있다. KT 승리가 예상되며 선발 싸움에서 밀리는 팀의 추가 실점이 경기 후반에 추가될 것이다.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