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부산, 24일 새 시즌 출정식…'팬들과 신나는 축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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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05:21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1부 승격에 재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팬들과 신나는 축제 무대로 2024시즌 출정식을 펼친다.
부산 구단은 오는 24일 오후 3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2024시즌 출정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출정식 테마를 '축제'로 정한 부산은 K4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팬 1천여명과 함께 본격적인 출정식을 진행한다.
후원사인 국제라이온스협회 부산지구, 양산 힘나는병원, 부산예한방병원에서 팬들을 위해 수육, 통닭 바비큐 등 푸짐한 음식을 준비했고, 정현전기물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어파크는 맥주와 간식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