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양, 천안에 4골 차 대승…2위로 도약

보증업체   |   이벤트

프로축구 K리그2 안양, 천안에 4골 차 대승…2위로 도약

주소모두 0 76 2023.05.03 05:23
2일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안양 선수들.
2일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안양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최하위 천안시티FC를 4골 차로 대파하고 2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2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11라운드 천안과 홈 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최근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둔 안양은 승점 20(6승 2무 2패)을 기록, 4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승점 21(6승 3무)의 김포FC다. 김포가 안양보다 1경기를 덜 치렀다.

반면 천안은 1무 9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안양은 전반 김형진, 조성준 등 국내 선수들이 득점했고, 후반에는 야고와 안드리고 등 외국인 선수들이 한 골씩 넣어 4골 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부천FC는 홈에서 충남아산FC를 2-1로 꺾었다.

전반 하모스, 후반 카릴 등 외국인 선수들이 페널티킥으로 한 골씩 기록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22분 조윤성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끝에 2연패를 당했다.

부천은 승점 16으로 6위, 충남아산은 승점 12로 9위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365 롯데 오픈에서 우승한 이가영 이가영, 연장전 끝에 KLPGA 투어 1년 9개월 만에 우승(종합) 골프 05:23 0
49364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감독 외국인만 100명가량 들여다본 축구협회…결국 돌고돌아 홍명보 축구 05:23 0
49363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감독 홍명보 보내는 울산 "한국축구와 K리그 발전 놓고 많이 고민" 축구 05:22 0
49362 4강 진출 확정하고서 기뻐하는 우루과이 선수들 우루과이, 승부차기로 브라질 잡고 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축구 05:22 0
49361 8회 동점 2루타를 치고 춤추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김하성, 시즌 두 번째 3안타 폭발…8회 극적인 동점 적시타도 야구 05:22 0
49360 울산문수경기장에서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울산 HD 선수들 문수축구장 3층 좌석에 빨간색?…울산 팬들 "라이벌 색상 반대" 축구 05:22 0
49359 기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잉글랜드, 시원찮은 경기력에도 유로 4강…진땀승 거듭하며 진격 축구 05:22 0
49358 [프로축구 중간순위] 7일 축구 05:22 0
49357 김두현 전북 감독 김두현 전북 감독 "선수단 내부 문제, 봉합하고 회복하는 단계" 축구 05:22 0
49356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내정된 홍명보 울산 HD감독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10년 만에 복귀(종합2보) 축구 05:22 0
49355 [KLPGA 최종순위] 롯데 오픈 골프 05:22 0
49354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2-2 전북 축구 05:22 1
49353 생일 케이크 받은 손흥민 손흥민, 토트넘 합류하러 출국…이달 말 돌아와 방한경기 축구 05:21 0
49352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2-0 광주 축구 05:21 0
49351 롯데 선수단에 지급한 보약 프로야구 롯데, 후반기 열전 앞두고 선수단에 보약 선물 야구 05: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