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국오픈골프에 디오픈 출전권 2장…아시안투어에 총 6장

보증업체   |   이벤트

올해도 한국오픈골프에 디오픈 출전권 2장…아시안투어에 총 6장

주소모두 0 193 -0001.11.30 00:00
작년 한국오픈에서 1,2위에 올라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김민규(오른쪽)와 조민규.
작년 한국오픈에서 1,2위에 올라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김민규(오른쪽)와 조민규.

[한국오픈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 선수권대회에 디오픈 출전권 2장이 주어진다.

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이런 방침을 확정해 통보했다고 아시안프로골프투어가 24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가 주최하는 한국오픈은 아시안프로골프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공동 공인 대회이다.

R&A는 2017년부터 한국오픈을 디오픈 퀄리파잉 대회로 지정해 상위 2명에게 디오픈 출전권을 배정해왔다.

작년에는 연장전을 치러 우승과 준우승을 나눠 가진 김민규(22)와 조민규(35)가 디오픈에 출전했다.

올해 한국오픈은 6월 22일부터 나흘 동안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아시안투어는 또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홍콩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월드시티 챔피언십 상위 4명도 디오픈에 출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시안투어에는 주소모두 6장의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 셈이다.

디오픈은 오는 7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로열 리버풀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215 MLB 피츠버그 배지환, 대타 출전해 삼진…타율 0.200 야구 05.28 123
49214 '홀로 남은'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종합) 야구 05.28 102
49213 K리그1 전북, 새 사령탑에 김두현…"부침 이겨내고 재도약"(종합) 축구 05.28 97
49212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정경배 감독대행(종합) 야구 05.28 93
49211 통산 43승 올린 69세 최상호, 다음 달 KPGA 선수권대회 출전 골프 05.28 105
49210 임성재,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9위…라일리 통산 2승째 골프 05.28 97
49209 US여자오픈 골프 30일 개막… 고진영 등 한국 선수 20명 출전 골프 05.28 89
49208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5.28 69
49207 류현진, 12년 만에 KBO 올스타전 출전할까…팬 투표 명단 발표 야구 05.28 96
49206 사우샘프턴, 1년 만에 EPL 복귀…'2천436억원 돈방석' 축구 05.28 107
49205 [천병혁의 야구세상] 야신도, 외국인 사령탑도 안되고 박사 감독까지 실패한 한화 야구 05.28 99
49204 '36홀 규모' 세종시 금강파크골프장 내달 개장…전국대회 가능 골프 05.28 91
49203 K리그1 전북, 새 사령탑에 김두현 선임 축구 05.28 114
49202 '조규성 4호 도움' 미트윌란, 극적 우승… UCL 2차 예선 진출 축구 05.28 104
49201 [PGA 최종순위]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골프 05.28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