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R 공동 31위

보증업체   |   이벤트

김성현,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R 공동 31위

주소모두 0 589 2022.10.01 09:18
김성현
김성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성현(2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1위를 기록했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 컨트리클럽(파72·7천4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김성현은 공동 31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전날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10위에 오르며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부풀렸던 김성현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0위권으로 밀렸다.

2022-2023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은 지난달 시즌 개막전 포티넷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6위를 차지했다.

매켄지 휴스(캐나다)와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1위다.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가 9언더파 135타를 쳐 1타 차 단독 3위에 올랐다.

교포 선수 존 허(미국)는 2언더파 142타, 공동 60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으나 안병훈(31)은 이븐파 144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275 박현경에게 밀렸던 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선두(종합) 골프 05:22 1
49274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6경기 연속 전석 매진 [프로야구전반기] ①역대급 레이스가 낳은 관중 폭발…1천만 시대 눈앞(종합) 야구 05:22 0
49273 손웅정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논란'에 시민단체 토론회…"본질은 폭력" 축구 05:22 0
49272 미소 짓는 홍원기 키움 감독 키움 홍원기 감독, 외인 삼총사 활약에 활짝 '중식당 회식 효과' 야구 05:22 0
49271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8-3 삼성 야구 05:22 0
49270 디펜딩챔프 LG, 전반기 2위로 마감…키움 연승 행진에 제동 야구 05:22 1
49269 김효주 여자골프 김효주 "도쿄 때는 너무 긴장…파리서 금메달 따고파" 골프 05:22 0
49268 프로야구 사상 최초 전반기 관중 600만명 돌파 프로야구,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 돌파…12년 만의 신기록 야구 05:22 0
49267 LG 트윈스 유영찬 '고군분투' LG 유영찬, 전반기 마지막 경기서도 5아웃 세이브 야구 05:22 0
49266 김경문 감독(오른쪽부터), 김승연 회장, 류현진, 채은성 김승연 회장, 한화 선수단에 스마트 TV 지급…5천만원 규모 야구 05:22 0
49265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6-3 롯데 야구 05:22 0
49264 2루 도루에 성공한 김하성(왼쪽) 김하성, 기록 정정으로 도루 삭제되자 곧바로 '2도루'(종합) 야구 05:21 0
49263 전반기 1위를 차지한 KIA 타이거즈 '9회 5득점' KIA, 사흘 연속 뒤집기…7년 만에 전반기 1위 마감 야구 05:21 0
49262 이준호 K리그2 부산, 전북 공격수 이준호 임대로 영입 축구 05:21 0
49261 역대 최다홈런의 주인공 최정 [프로야구전반기] ②최정·손아섭, 통산기록 새역사…최고 히트상품은 김도영(종합) 야구 05: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