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야구월드컵 1차전 캐나다전, 우천으로 연기

보증업체   |   이벤트

U-18 야구월드컵 1차전 캐나다전, 우천으로 연기

주소모두 0 267 2022.09.10 09:24
방수포 깔린 레콤 파크
방수포 깔린 레콤 파크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18세 이하(U-18) 야구대표팀의 제30회 U-18 야구 월드컵(세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U-18 야구 월드컵 오프닝 라운드 A조 한국-캐나다 경기를 우천으로 취소했다고 전했다.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은 우완 투수 이진하(장충고)를 선발로 내세우고 박한결(경북고), 김범석(경남고), 김동현(충암고)을 3∼5번 중심 타선에 배치하는 타순을 짰지만, 경기 자체가 열리지 못했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한국은 11일 개최국 미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최재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캐나다,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네덜란드와 A조에서 경쟁한다.

조 3위 안에 들면 본선인 슈퍼라운드에 진출해 결승 티켓을 노릴 수 있다.

2008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1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215 MLB 피츠버그 배지환, 대타 출전해 삼진…타율 0.200 야구 05.28 123
49214 '홀로 남은' 손혁 한화 단장 "감독 선임은 신중하되, 신속하게"(종합) 야구 05.28 103
49213 K리그1 전북, 새 사령탑에 김두현…"부침 이겨내고 재도약"(종합) 축구 05.28 97
49212 한화 최원호 감독·박찬혁 대표이사 자진 사퇴…정경배 감독대행(종합) 야구 05.28 93
49211 통산 43승 올린 69세 최상호, 다음 달 KPGA 선수권대회 출전 골프 05.28 106
49210 임성재, PGA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공동 9위…라일리 통산 2승째 골프 05.28 97
49209 US여자오픈 골프 30일 개막… 고진영 등 한국 선수 20명 출전 골프 05.28 89
49208 [프로야구] 28일 선발투수 야구 05.28 69
49207 류현진, 12년 만에 KBO 올스타전 출전할까…팬 투표 명단 발표 야구 05.28 96
49206 사우샘프턴, 1년 만에 EPL 복귀…'2천436억원 돈방석' 축구 05.28 107
49205 [천병혁의 야구세상] 야신도, 외국인 사령탑도 안되고 박사 감독까지 실패한 한화 야구 05.28 99
49204 '36홀 규모' 세종시 금강파크골프장 내달 개장…전국대회 가능 골프 05.28 91
49203 K리그1 전북, 새 사령탑에 김두현 선임 축구 05.28 116
49202 '조규성 4호 도움' 미트윌란, 극적 우승… UCL 2차 예선 진출 축구 05.28 106
49201 [PGA 최종순위] 찰스 슈와브 챌린지 골프 05.28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