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고진영, 다시 세계 4위…서연정은 76계단 상승

보증업체   |   이벤트

여자골프 고진영, 다시 세계 4위…서연정은 76계단 상승

주소모두 0 105 2023.09.06 05:23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고진영.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고진영.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고진영이 일주일 만에 다시 세계랭킹 4위로 밀렸다.

고진영은 5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다.

4위였던 인뤄닝(중국)이 2위로 껑충 뛰면서 2위였던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한 계단씩 밀렸다.

릴리아 부(미국)는 1위를 지켰다.

6위 김효주와 함께 한국 선수는 10위 이내에 2명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에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해 깜짝 우승을 거둔 짜네띠 완나샌(태국)은 367위에서 52위로 무려 315계단 뛰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투어 KG·레이디스 오픈에서 260번 출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서연정은 216위에서 76계단 오른 140위에 자리 잡았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비오는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 222위로 올라섰다. 김비오는 지난주에는 245위였다위였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 '국산 브랜드' 볼빅, 투어 선수용 골프볼 콘도르 개발 골프 2023.09.06 110
31 박세리희망재단, 안니카 재단과 함께 10월 주니어 대회 개최 골프 2023.09.06 124
30 최경주재단, 자선 골프대회 및 후원의 밤 행사 개최 골프 2023.09.06 124
29 신한동해오픈 골프 7일 개막…한·일 톱 랭커들 우승 경쟁 골프 2023.09.06 129
28 화성 기흥CC서 카트 사고로 근로자 1명 사망·2명 부상 골프 2023.09.06 131
27 PGA투어 더CJ컵, 내년 5월에 '더CJ컵 바이런 넬슨'으로 개최 골프 2023.09.06 102
26 '꿈의 58타' 김성현 "미국서 많은 경험…발전하는 선수 되겠다" 골프 2023.09.06 105
25 요진건설, KLPGA투어 259전 260기 서연정에 축하금 골프 2023.09.06 106
24 KPGA, 12월 일본서 챔피언스투어 시즌 최종전 개최 골프 2023.09.06 98
23 '타이틀 방어 달인' 박민지,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 도전 골프 2023.09.06 110
열람중 여자골프 고진영, 다시 세계 4위…서연정은 76계단 상승 골프 2023.09.06 106
21 DGB금융그룹 'iMBank 오픈' 골프대회 21일 개막 골프 2023.09.06 103
20 '타이틀 방어 달인' 박민지, 시즌 세 번 타이틀 방어 도전(종합) 골프 2023.09.06 106
19 [부고] 김효원(스포츠서울 골프산업국장)씨 부친상 골프 2023.09.06 89
18 태국에 밀린 한국, LPGA 시즌 3승 도전…이정은·장효준 등 출격 골프 2023.09.06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