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데뷔 안나린, 건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보증업체   |   이벤트

LPGA 투어 데뷔 안나린, 건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주소모두 0 833 2022.03.14 09:36
안나린 프로
안나린 프로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 진출한 안나린(26)이 모교인 건국대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건국대는 "안나린이 후원사인 메디힐 골프단과 함께 건국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건국대 체육교육과 15학번인 안나린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따냈고, 지난해 LPGA 투어 퀄리파잉시리즈를 1위로 통과해 올해부터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넓혔다.

건국대 서한극 교학부총장(오른쪽)과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건국대 서한극 교학부총장(오른쪽)과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건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활동 등의 이유로 기부식에 참석하지 못한 안나린은 "새 후원사인 메디힐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됐다"며 "모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한극 건국대 교학부총장은 "전해주신 기부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07 나흘 걸려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임성재 45위(종합) 골프 2022.03.14 863
1006 전국 규모 아마골프대회, 전북 장수·정읍서 개최 골프 2022.03.14 801
1005 나흘 걸려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임성재 45위 골프 2022.03.14 847
열람중 LPGA 투어 데뷔 안나린, 건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골프 2022.03.14 834
1003 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골프 2022.03.14 839
1002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악천후에 '우승 후보' 무더기 컷 탈락 골프 2022.03.14 846
1001 태국 대회에 강한 양희영, LPGA 혼다 타일랜드 4위…우승은 마센 골프 2022.03.13 871
1000 [LPGA 최종순위] 혼다 타일랜드 골프 2022.03.13 855
999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악천후로 월요일까지 진행…이경훈 23위 골프 2022.03.13 855
998 '공원서 굿샷?'…개인 골프연습장으로 변한 동네 공원 골프 2022.03.13 794
997 김효주·양희영, 혼다 LPGA 3R 11위…선두와 6타 차(종합) 골프 2022.03.12 800
996 김효주·양희영, 혼다 LPGA 3R 11위…선두와 6타 차 골프 2022.03.12 814
995 여자골프 리디아 고, 코로나19 양성…유럽투어 사우디 대회 기권 골프 2022.03.12 817
994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틀째 경기도 악천후로 순연 골프 2022.03.12 843
993 7언더파 맹타 김효주, 혼다 타일랜드 우승 경쟁 발판 마련(종합) 골프 2022.03.11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