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구배 제68회 한국 아마추어골프 선수권 30일 개막

보증업체   |   이벤트

허정구배 제68회 한국 아마추어골프 선수권 30일 개막

주소모두 0 332 2022.08.28 11:52
2020년 허정구배에서 우승한 조우영.
2020년 허정구배에서 우승한 조우영.

[삼양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인 허정구배 제68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0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1954년 창설된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을 이끌었던 고(故) 허정구 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열리고 있다.

김경태, 노승열, 김비오, 이수민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 대회 우승자 출신들이다.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주는 지정 대회 중 하나로 그중에서도 A등급에 해당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 대회에도 장유빈(20), 조우영(21·이상 한국체대), 피승현(18·광탄고)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회 개막에 앞서 삼양통상 허남각 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삼양인터내셔날 허광수 회장이 1억원의 주니어 육성 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26 '홀인원의 사나이' 김태훈, 최근 2년간 홀인원만 4번 기록 골프 2022.08.28 348
1425 서요섭, 3차 연장 끝에 KPGA 투어 군산CC오픈 우승 골프 2022.08.28 345
1424 [KLPGA 최종순위] 한화 클래식 골프 2022.08.28 330
1423 '2년 무명' 홍지원, 100㎜ 러프 이겨내고 KLPGA 투어 '메이저퀸' 골프 2022.08.28 341
1422 스미스·트링갈리 등 다음 주 LIV 골프 시리즈로 이적 유력 골프 2022.08.28 341
열람중 허정구배 제68회 한국 아마추어골프 선수권 30일 개막 골프 2022.08.28 333
1420 최혜진 "이번 기회는 안 놓쳐"…안나린 "첫 승 감격, LPGA서도" 골프 2022.08.28 349
1419 [부고] 박폴(하나금융그룹 글로벌스포츠마케팅 팀장)씨 부친상 골프 2022.08.28 340
1418 KLPGA 한화 클래식, 역대 최장 길이 러프에 포어캐디 활약 눈길 골프 2022.08.28 347
1417 최혜진·안나린, CP 여자오픈 3R 선두…LPGA 첫 승 놓고 맞대결 골프 2022.08.28 352
1416 임성재, PGA 투어 챔피언십 3R 3위…선두 셰플러와 3타 차 골프 2022.08.28 349
1415 '2년 무명' 홍지원, 메이저퀸 향해 질주…3R 3타차 선두(종합) 골프 2022.08.27 351
1414 '2년 무명' 홍지원, 메이저퀸 향해 질주…3R 3타차 선두 골프 2022.08.27 341
1413 강경남, 18번 홀 27m 칩인 파…군산CC오픈 3R 1타 차 선두(종합) 골프 2022.08.27 342
1412 강경남, 18번 홀 장거리 칩인 파…군산CC오픈 3R 1타 차 선두 골프 2022.08.27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