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FC, 새 시즌 주장 임창우·부주장 서민우 낙점

보증업체   |   이벤트

프로축구 강원FC, 새 시즌 주장 임창우·부주장 서민우 낙점

주소모두 0 144 -0001.11.30 00:00
프로축구 강원FC, 새 시즌 주장 임창우·부주장 서민우 낙점
프로축구 강원FC, 새 시즌 주장 임창우·부주장 서민우 낙점

[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프로축구 강원FC가 임창우, 서민우를 각각 주장과 부주장으로 뽑았다고 7일 밝혔다.

강원 구단은 "지난 시즌 부주장 임창우는 그라운드 안팎에서 모범을 보이며 팀에 이바지했다. 올해 주장으로서 한층 진화한 리더십을 보여줄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팀에서 '그라운드의 철학가'로 불리는 서민우 역시 동료들의 귀감이 되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임창우는 "책임감을 갖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 팬분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 올해 구단 최고 성적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민우도 "입단 4년 차에 부주장이 돼 감회가 새롭다. 주장에게 닿지 못한 목소리를 잘 챙겨서 건강한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은 지난 1일부터 부산 기장에서 2차 전지 훈련을 하며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43 '1부 도전' 광주FC 이정효 감독 "강등된다고?…다들 칭찬에 짜" 축구 -0001.11.30 152
3442 [튀르키예 강진] 호날두·보누치 유벤투스 유니폼, 기부 위해 경매에 축구 -0001.11.30 165
3441 영국 EPL "북한 프리미어리그 중계권 없어…조사할 것" 축구 -0001.11.30 129
3440 장현수의 알힐랄, 10명 뛴 플라멩구 잡고 클럽월드컵 결승 진출 축구 -0001.11.30 139
3439 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2부 셰필드…5부 렉섬 돌풍은 중단 축구 -0001.11.30 150
3438 [튀르키예 강진] 튀르키예 29세 골키퍼 사망…가나 공격수는 구조 축구 -0001.11.30 145
3437 주장단이 6명이라고?…새 시즌 K리그1 제주의 화두는 '소통' 축구 -0001.11.30 150
3436 '정우영 59분' 프라이부르크, 2부팀 꺾고 DFB 포칼 8강 진출 축구 -0001.11.30 151
3435 우루과이·아르헨 등 남미 4개국, 100주년 월드컵 공동유치 신청 축구 -0001.11.30 154
열람중 프로축구 강원FC, 새 시즌 주장 임창우·부주장 서민우 낙점 축구 -0001.11.30 145
3433 수원FC 박주호의 '유럽 진출' 지론…"기회 올 때 무조건 나가라" 축구 -0001.11.30 163
3432 남기일 감독과 '소통' 돌아본 윤빛가람…"이견 끝에 난 2군으로" 축구 -0001.11.30 168
3431 K리그1 전북, 응원가 공모…'팬 창작곡으로 녹색 전사에 힘을' 축구 -0001.11.30 138
3430 수원FC 이승우 "벨기에서 겪은 실패…유럽 진출 신중해진 이유" 축구 -0001.11.30 145
3429 수원, K리그 최장신 공격수 뮬리치 영입…'2+1년' 계약 축구 -0001.11.30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