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Y 어워드 올해의 골프 선수에 토머스·넬리 코다

보증업체   |   이벤트

ESPY 어워드 올해의 골프 선수에 토머스·넬리 코다

주소모두 0 174 2022.07.21 15:53
공의 방향을 쫓는 저스틴 토머스.
공의 방향을 쫓는 저스틴 토머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혈전증을 이기고 필드에 복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넬리 코다(미국)가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Award·이하 ESPY 어워드)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상을 받았다.

ESPY 어워드는 1993년 창설된 국제 스포츠 시상식으로 체육 전문 기자와 중계방송 스태프, 스폰서 등 전문가들의 평가와 팬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시상식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세계랭킹 7위 토머스는 2021-2022시즌에 9차례 톱10에 입상하고 PGA 챔피언십을 제패했으며 통산 상금 5천만달러를 돌파했다.

코다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4승을 올렸고,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코다는 이번 시즌 초반 혈전증으로 수술을 받느라 한동안 필드를 비웠다가 최근 복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70 KLPGA 송가은,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해 실격…1R 후 자진 신고 골프 2022.07.23 180
1069 김효주, 에비앙 챔피언십 2R까지 8언더파…선두와 3타 차 골프 2022.07.22 171
1068 尹, '장애인 US오픈 챔피언' 이승민에 축전…"큰 감동" 골프 2022.07.22 155
1067 인기 폭발 '장타여왕' 윤이나 "팬 응원에 더 힘이 난다" 골프 2022.07.22 172
1066 최영준, 데뷔 한 달 만에 '사이클 버디'로 스릭슨투어 역전 우승 골프 2022.07.22 168
1065 무명 탈출 신호탄…이제영, KLPGA 호반 클래식 1R서 버디 10개 골프 2022.07.22 162
1064 "강릉시장은 강릉CC 건설 재추진 즉각 중단하라" 골프 2022.07.22 159
1063 'NBA 스타' 바클리도 사우디 자본 LIV 골프에서 '눈독' 골프 2022.07.22 163
1062 임성재, PGA 투어 3M오픈 1R 공동 선두…"퍼트 변화가 주효"(종합) 골프 2022.07.22 152
1061 [게시판] DB손보 '투자의 달인' 구독고객에 홀인원 보험 골프 2022.07.22 179
1060 메이저 우승 도전 나선 고진영 "한국에서 연습 많이 했어요" 골프 2022.07.22 150
1059 고진영,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 1R 공동 5위…선두와 3타 차 골프 2022.07.22 169
1058 임성재, PGA 투어 3M오픈 1R 공동 선두…시즌 2번째 우승 기대 골프 2022.07.22 176
1057 고진영, 에비앙 1R 5언더파 선두권…전인지·박민지도 4언더파 골프 2022.07.21 165
열람중 ESPY 어워드 올해의 골프 선수에 토머스·넬리 코다 골프 2022.07.21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