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김포, 부산 3-0 완파하고 7위로 한 계단 상승

보증업체   |   이벤트

프로축구 K리그2 김포, 부산 3-0 완파하고 7위로 한 계단 상승

주소모두 0 128 2022.07.06 21:40
부산과 김포의 6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포 손석용(오른쪽).
부산과 김포의 6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김포 손석용(오른쪽).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완파하고 7위로 올라섰다.

김포는 6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5라운드 부산과 원정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몰아쳐 3골 차 완승을 거뒀다.

6승 7무 10패, 승점 25가 된 김포는 전날 8위에서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6위 경남FC의 29점과는 승점 4 차이다.

김포는 6월 첫 경기에서 경남에 1-6으로 완패한 이후 5경기에서 2승 3무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종민의 헤딩 슛으로 선제골을 넣은 김포는 전반 29분 손석용이 페널티 지역 밖에서 왼발로 땅볼 크로스를 올린 것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 2-0을 만들었다.

전반 36분에는 손석용의 패스를 받은 윤민호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손석용은 이날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FC안양과 충남아산FC, 전남 드래곤즈와 경남FC의 경기는 주소모두 1-1 무승부로 끝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2 호날두 행선지 거론된 뮌헨 "우리 철학과 안 맞아" 축구 2022.07.07 120
391 맨시티 스털링, 첼시 이적 임박…"개인 합의 완료" 축구 2022.07.07 124
390 여자 유로 개막전서 대회 최다 관중 신기록…6만8천871명 축구 2022.07.07 132
389 롯데百, 강남점에 토트넘 방한 기념 팝업매장 축구 2022.07.07 115
388 손흥민, 성남서 아마추어 선수들과 '동네 축구'로 몸풀기 축구 2022.07.06 121
387 '전북과 내년까지 더' 김진수 "잔류의 이유, 감독님과 월드컵" 축구 2022.07.06 127
386 '빅버드 데뷔골'로 수원 구한 오현규 "더 믿음직한 선수 될게요" 축구 2022.07.06 124
385 부상 선수 속출에 서울 안익수 감독 '한숨'…"경기력 잠식" 축구 2022.07.06 127
384 벼랑 끝에서 살아난 K리그1 수원…이병근 "죽으란 법은 없네요" 축구 2022.07.06 122
383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6일 축구 2022.07.06 128
열람중 프로축구 K리그2 김포, 부산 3-0 완파하고 7위로 한 계단 상승 축구 2022.07.06 129
381 [프로축구 중간순위] 6일 축구 2022.07.06 108
380 '구스타보 결승골' 전북, 서울 1-0 제압…울산과 '승점 5' 차이(종합) 축구 2022.07.06 134
379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김포 3-0 부산 축구 2022.07.06 120
378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1 충남아산 축구 2022.07.06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