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에 이틀 연속 구단주가…박정원 두산 회장, 롯데전 관람

보증업체   |   이벤트

잠실구장에 이틀 연속 구단주가…박정원 두산 회장, 롯데전 관람

주소모두 0 54 05.19 05:21
하남직기자

17일에는 신동빈 롯데 회장이 잠실구장 방문

잠실야구장 찾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잠실야구장 찾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을 찾아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하는 두산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잠실야구장에 이틀 연속 '구단주'가 방문했다.

두산 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18일 서울시 잠실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관람했다.

박정원 구단주가 잠실구장을 찾은 건, 올해 두산의 홈 개막전이 열린 3월 29일 KIA 타이거즈전에 이은 시즌 두 번째다.

박 구단주는 매년 전지훈련지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정규시즌에도 틈날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한다.

올해에는 ABS(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적응이 KBO리그 화두라고 판단해 선수들의 경기 전후 ABS 확인을 돕고자 태블릿PC 지급을 박정원 구단주가 직접 지시하기도 했다.

전날(17일)에는 롯데 구단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잠실야구장을 찾았다.

구단주들도 관심을 보인 두산-롯데전은 17일과 18일 모두 만원 관중(2만3천750명) 앞에서 펼쳐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8930 오타니, LA 의회 '오타니의 날' 제정하자 홈런으로 축포 야구 05.19 53
열람중 잠실구장에 이틀 연속 구단주가…박정원 두산 회장, 롯데전 관람 야구 05.19 55
48928 원인 모를 통증과 싸우는 김경태 "이렇게 끝내고 싶지는 않다" 골프 05.19 90
48927 [프로축구 대전전적] 인천 1-0 대전 축구 05.19 57
48926 경기 20분 전에 선발 통보받은 SSG 이기순 "오히려 좋아" 야구 05.19 56
48925 '결승홈런' 하재훈 두고 SSG 이숭용 감독 "더 잘할 수 있다" 야구 05.19 54
48924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7-6 kt 야구 05.19 51
48923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8-3 롯데 야구 05.19 54
48922 최경주, 5타차 선두…SK텔레콤 오픈 우승 성큼 골프 05.19 75
48921 '문지환 결승골' 인천, 대전에 1-0 승리…5위로 점프 축구 05.19 66
48920 튀르키예 언론 "귀네슈, 한국 대표팀 부임"…정해성 "오보" 축구 05.19 56
48919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5.19 51
48918 홍원기 키움 감독, 이정후 수술 소식에 "선수에게 가장 큰 슬픔" 야구 05.19 52
48917 또 값진 이정표 세운 SSG 최정…역대 6번째 통산 1천 볼넷 야구 05.18 61
48916 최이삭, KPGA 챌린지투어 7회 대회 우승…통산 4승 골프 05.18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