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벤투호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훈련에서 전술훈련 도중 돌파를 시도하다가 오른쪽 발등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2022.6.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과 맞대결을 하루 앞둔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훈련 중 오른발을 다쳤다.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5시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개 훈련을 했다.
그런데 자체 미니게임 중 개인기를 활용해 수비수를 제치다가 상대와 충돌한 네이마르가 오른쪽 발등 부위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이후 터치라인 밖으로 나와 축구화를 벗고 응급처치를 받은 네이마르는 얼굴을 감싸며 고통을 호소했다.
절뚝이며 훈련장을 나선 네이마르는 이후 훈련에 복귀하지 않았다.
브라질과 한국의 대결은 다음 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네이마르가 벤투호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공식훈련에서 전술훈련 도중 돌파를 시도하다가 오른쪽 발등을 다쳐 치료를 받은 뒤 절뚝대며 걸어가고 있다. 2022.6.1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