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보증업체   |   이벤트

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주소모두 0 848 2022.03.14 08:54
LPGA 투어 개막전 때 넬리 코다.
LPGA 투어 개막전 때 넬리 코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가 혈전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코다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팔이 부어올라 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더니 혈전증 진단을 받았다고 14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코다는 용태를 자주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코다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에서 광고 촬영을 하고 있었다.

"곧 복귀하겠다"고 다짐한 코다는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세브론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335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3-2 서울 축구 07.07 2
49334 [프로야구 올스타전 전적] 나눔 4-2 드림 야구 07.07 1
49333 캐나다, 베네수엘라에 승부차기 승리…코파 아메리카 4강 진출 축구 07.07 1
49332 한화 노시환, 왼쪽 어깨 통증으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결장 야구 07.07 1
49331 김하성, 두 경기 내리 침묵…팀은 끝내기 홈런으로 역전승 야구 07.07 1
49330 오승환 최고령 출장·김현수 13년 연속 개근…올스타전 대기록(종합) 야구 07.07 2
49329 최형우,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최고령 MVP(종합) 야구 07.07 1
49328 우직하게 걸어온 마흔살 최형우, 가장 빛난 별 중의 별 야구 07.07 2
49327 오승환 최고령 출장·김현수 13년 연속 개근…올스타전 대기록 야구 07.07 1
49326 프로야구 올스타전, 장맛비 예보에도 3년 연속 매진 야구 07.07 2
49325 12년 만에 올스타전 찾은 류현진 "옛날엔 선배가 많았는데" 야구 07.07 2
49324 '인천야구 전설' 김동기·김경기·정민태, 올스타전 시구(종합) 야구 07.07 1
49323 K리그1 제주, 상승세의 서울에 3-2 승리…한종무 결승골(종합) 축구 07.07 2
49322 [프로축구 대구전적] 대구 3-3 포항 축구 07.07 2
49321 '필드골 0개로 유로 4강' 프랑스 감독 "우승하려면 더 넣어야" 축구 07.0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