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페블비치 우승한 클라크, 세계랭킹 6위로 껑충

보증업체   |   이벤트

PGA 투어 페블비치 우승한 클라크, 세계랭킹 6위로 껑충

주소모두 0 81 02.06 05:20

김주형 17위·김시우 46위

윈덤 클라크
윈덤 클라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윈덤 클라크(미국)의 세계골프랭킹이 껑충 뛰었다.

클라크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5.32점을 받아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클라크는 페블비치 대회가 악천후 때문에 54홀 경기로 축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성적 합산(17언더파 199타)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공동 31위를 한 김주형은 지난주 13위에서 17위로 떨어졌다.

공동 14위를 한 김시우는 세계랭킹을 53위에서 46위로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는 욘 람(스페인)이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305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1-1 울산 축구 05:23 1
49304 허웅, 유튜브 방송 통해 해명…폭행·낙태 강요 등 부인 농구&배구 05:23 2
49303 K리그2 이랜드, 수원FC에서 공격수 정재민 영입 축구 05:23 1
49302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텀블러 가져오면 무료 음료 제공 야구 05:22 1
49301 16년 전 전준우처럼…퓨처스 MVP 조세진 "선배 뒷모습 따를 것" 야구 05:22 1
49300 손가락 골절에도 출전 강행 이가영, 롯데오픈 2R 단독 선두 골프 05:22 2
49299 WK리그 수원FC 위민, 상무와 1-1 무승부…3위 유지 축구 05:22 1
49298 헹가래 받고 울면서 떠난 조성환 감독 "인천, 내게 소중한 팀"(종합) 축구 05:22 1
49297 UEFA, '늑대 경례' 데미랄 2경기 출장정지…튀르키예 반발 축구 05:22 1
49296 '무고사 10호골' 인천, 조성환 감독 고별전서 김천과 무승부 축구 05:22 1
49295 젊은 한국 남자농구, 일본 올림픽 대표팀에 1점 차 재역전승 농구&배구 05:22 1
49294 '무고사 10호골' 인천, 조성환 감독 고별전서 김천과 무승부(종합) 축구 05:22 1
49293 LG 김범석 "퓨처스 올스타도 영광스러운 자리…MVP 또 받을 것" 야구 05:21 1
49292 한화 김서현 "투구폼 헤맨 시간 아까워…다른 길로 새지 않겠다" 야구 05:21 1
49291 K리그1 강원, U-19 대표팀 출신 공격수 진준서 영입 축구 05: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