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선수 2명·코치 3명 코로나19 확진…12명 격리 중

보증업체   |   이벤트

프로야구 KIA, 선수 2명·코치 3명 코로나19 확진…12명 격리 중

주소모두 0 430 2022.03.10 13:19
KIA 타이거즈 선수단
KIA 타이거즈 선수단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단 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와 코치가 총 12명으로 늘었다.

KIA 구단은 "9일 선수단 및 현장 프런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코치 3명, 선수 2명, 프런트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IA 선수단 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선수와 코치는 총 12명(선수 6명·코치 6명)이 됐다. 현장 직원 3명도 확진 판정으로 격리 중이다.

9일 동계 훈련을 종료한 KIA 선수단은 10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창원으로 이동해 12일에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