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린(왼쪽)과 이진 메디메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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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현세린(20)이 치과 전문 의료기기 업체 메디메카(대표 이진)와 후원 계약을 했다.

현세린은 이번 시즌에 메디메카의 아너스트 임플란트 로고를 단 경기복을 입고 경기한다.

아마추어 때이던 2018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서 두 번이나 준우승하고 전국체전 2관왕을 했던 현세린은 2020년부터 KLPGA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