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티켓, 4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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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베트남전 티켓, 4일부터 판매

주소모두 0 772 2022.04.04 15:50
한국-베트남 여자축구 대표팀 친선전 입장권, 4일부터 판매
한국-베트남 여자축구 대표팀 친선전 입장권, 4일부터 판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홈팬의 열띤 응원 속에 베트남전 승리를 노린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오후 4시 30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베트남 여자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4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플레이 KFA'(playkfa.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좌석 위치에 따라 1만∼10만원으로 책정됐다.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되는 프리미엄석은 본부석 근처 W석(서쪽)이 10만원, 본부석 건너편 E석(동쪽)은 9만원이다.

일반석에 해당하는 W석의 아래층은 3만원, 위층은 2만원에 판매하며, E석의 아래층은 2만원, 위층은 1만원이다.

E석 아래층 가족 입장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유니폼 레플리카(90 사이즈) 300벌을 선물한다.

어린이 팬 1명을 동반하면 레플리카 1개, 어린이 팬이 2명 이상 동행하면 2개를 증정한다.

또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E석 위층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석 아래층에 있는 휠체어석은 1만원이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만 살 수 있다.

N석(북쪽)과 S석(남쪽) 티켓은 판매가 보류됐다. S석은 베트남 응원단 수요에 따라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 당일 현장 판매는 오후 1시부터 운동장 매표소에서 실시한다.

한 사람이 살 수 있는 티켓은 최대 10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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